민자당 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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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 내분 계속 전망...신화통신 당헌개정등 논평
이진우 최정식 김두윤 (이상 민자) 박상천의원 (평민) 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사할린을 방문, 사할린거주 교포들의 실태를 파악하는한편 사할린교포들의 모국방문 및 영주귀환을 국회차원에서 지원하기위한 조사활동을 벌인다. 이들 국회조사단은 사할린방문에 앞서 12일 동경에 들러 일-한의원연맹위원장인 도츠카 신야 자민당의원등 일본측 사할린방문대표단 2명과합류...
199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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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스케치.....민자당 내분
*** 김영삼최고위원 이발소에서 박장관 사퇴소식 들어 *** 민자당의 김영삼최고위원은 13일 하오 박철언정무장관의 사표제출에대한 논평을 회피해 자신이 요구했던 민자당내분 수습방안이 박장관의사표제출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는 의사임을 강력히 시사. 김최고위원은 이발소에서 나와 박장관의 사표제출에 대해 어떻게생각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나는 코멘트할 것이 아무...
199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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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스케치>민자당 내분
청와대는 13일 박철언 정무1장관의 사퇴로 민주계의 반발을 무마, 조속히청와대 3자회동을 갖고 민자당내분을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 청와대는 박장관의 사표제출이 알려진 직후 하오 4시께 이수정 청와대대변인을 통해 "당내의견이 조정되는 것을 보고 총리의 의견을 들어본뒤박장관의 사표수리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즉각 발표. 이대변인은 박장관의 사표가 수리될 것이냐...
199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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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스케치> 민자당 내분
13일 저녁 문화/연예계 인사 40여명과 만찬을 한뒤 10시10분께 상도동자택에 돌아온 김영삼 최고위원은 이날 밤이라도 김종필 최고위원과 회동할것이냐는 물음에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내가 왜 그런일을 하느냐"며 2층서재로 올라갔다. 김최고위원이 박장관 사표제출에도 계속 불편한 심기를 보이고 있는 것은박장관이 차제에 정치일선에서 완전히 물러나야만 당이 정...
199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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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 내분 막전막후>....김영삼위원 결연한 자세 견지
김종필 최고위원과의 회동후 정치와 관련된 사람은 아무도 만나지 않겠다고 말한후 상도동 자택에서 기자들과의 접촉을 피한채 칩거상태에 들어간 민자당 의 김영삼최고위원은 13일아침 자택을 찾아온 일부 민주계인사들과 만났으나 수습방향에 대해 결연한 자세를 견지. 이날 상오 상도동 자택에서 박요만 서청원 이인제 백남치 김우석 오경의 의원과 김우한 김태용 유성환 백영...
199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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